있지 "단독콘서트 꿈, 드디어 이뤄" 감격 소감

윤기백 2022. 8.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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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콘서트라는 꿈, 드디어 이뤘다."

그룹 있지(ITZY,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개최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있지 채령은 7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단독콘서트는 있지의 꿈이었는데, 꿈을 이룬 오늘을 위해 어느 때보다 고민이 많았다"며 "믿지(팬덤명)가 보고 싶은 무대로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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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단독콘서트라는 꿈, 드디어 이뤘다.”

그룹 있지(ITZY,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개최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있지 채령은 7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단독콘서트는 있지의 꿈이었는데, 꿈을 이룬 오늘을 위해 어느 때보다 고민이 많았다”며 “믿지(팬덤명)가 보고 싶은 무대로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유나는 “있지의 이름을 내건 단독콘서트는 처음이고, 믿지의 함성을 듣는 것도 처음”이라며 “콘서트가 잘 진행되기 위해선 믿지의 함성이 필요하다. 믿지 준비됐죠?”라고 말하며 팬들의 함성을 여유롭게 이끌어냈다.

류진은 “있지가 어떤 팀인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공연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신나게 즐겨만 달라”고 당부했다.

있지는 이날 ‘마.피.아 인 더 모닝’을 시작으로 대표곡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있지는 6~7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10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월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미국투어 티켓은 예매 시작 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달성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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