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무스키아 그림 손님에 자랑..전현무도 민망(당나귀 귀)

서유나 2022. 8. 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현이 전현무가 그린 그림을 가게 입구에 달아놓고 손님에게 자랑했다.

이날 김병현이 점심 장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잠깐, 왜 내 그림 뗐냐. 카운터에 있었는데"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현은 더 잘 보이는 곳에다 걸어 놓았다고 해명했고, 전현무는 "매번 체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 김병현은 입구에서 손님이 들어오면 그림이 딱 보일 위치에 걸어 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이 전현무가 그린 그림을 가게 입구에 달아놓고 손님에게 자랑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8회에서는 김병현의 버거집 청담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이 점심 장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잠깐, 왜 내 그림 뗐냐. 카운터에 있었는데"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현은 더 잘 보이는 곳에다 걸어 놓았다고 해명했고, 전현무는 "매번 체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병현은 "들어오는 위치, 입구에 딱 (걸어 놓았다)"고 재차 밝혔다.

실제 김병현은 입구에서 손님이 들어오면 그림이 딱 보일 위치에 걸어 놓았다. 그리곤 관심 없어 보이는 손님에게 손님에게 "저 그림이 굉장히 유명한 그림이다. 그림 어떠시냐. 무스키아라고 신진 화가가 그렸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전현 관심 없는데 손님한테 왜 그러냐"고 타박했고, 전현무는 "괜히 나까지 민망해진다"며 겸연쩍어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