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유희관, 청담 버거집 정직원 등장에 "저는 5개월째 인턴인데"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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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새로운 정직원의 등장에 경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청담 버거집에 새로운 정직원이 들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고, 유희관은 정직원 재훈 씨가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재훈씨 그렇게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지적하자 김병현은 "희관아 호칭을 정확하게 해야지. 재훈 씨가 뭐냐. 재훈 님이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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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새로운 정직원의 등장에 경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청담 버거집에 새로운 정직원이 들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장사를 위해 준비 중이던 버거집 사장 김병현과 직원들. 유희관은 새로운 얼굴의 등장에 "근데 이 분은 누구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현은 "재훈 씨다. 우리 정직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관은 "오자마자 정직원이냐. 저는 3월부터 출근해서 5개월 째 일하면서 인턴인데"라며 서운해 했다.
김병현은 "재훈 씨가 피자집에서 4년을 일했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일한 경력직 사원이다. 요즘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4월부터 구인을 올렸는데, 두 달 만에 구인에 성공하게 됐다. 복덩이 같은 친구다. 잘해줄 것"이라며 만족했다.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고, 유희관은 정직원 재훈 씨가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재훈씨 그렇게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지적하자 김병현은 "희관아 호칭을 정확하게 해야지. 재훈 씨가 뭐냐. 재훈 님이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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