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병현 "버거집 잘 된 뒤 직원 구하기 힘들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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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구인난을 호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 정직원을 영입한 김병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인턴 유희관에게 새 정직원 이재훈 씨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현은 "버거집이 잘 되면 잘 될수록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직원을 구하기 힘들다"며 "저희가 4월 중순부터 구인 글을 올렸는데 두 달 만에 구인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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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구인난을 호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 정직원을 영입한 김병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인턴 유희관에게 새 정직원 이재훈 씨를 소개했다. 이재훈 씨는 앞서 피자집에서 4년 근무, 프랜차이즈 햄버거 브랜드에서 6개월간 판매 경력을 갖고 있었다.
유희관이 "그 전엔 요리를 안 했냐"고 묻자, 이재훈 씨는 "수제버거는 처음이고 피자나 파스타는 만들어봤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현은 "버거집이 잘 되면 잘 될수록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직원을 구하기 힘들다"며 "저희가 4월 중순부터 구인 글을 올렸는데 두 달 만에 구인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몇 달째 인턴인 유희관은 내심 질투를 드러내며 "재훈 씨"라고 호칭했다. 이에 김병현은 "호칭은 정확하게 해 달라"고 잔소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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