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 QR코드 활용한 비대면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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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남구보건소에서 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을 대체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QR건강교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건강관리를 위해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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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남구보건소에서 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비대면 건강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제한으로 건강증진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간 건강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질환,영양, 운동 등 만성질환 관리법부터 건강에 관한 기초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콘텐츠는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및 동영상 형태로 제공된다.
남구 지역 내 게시된 현수막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시켜 참여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을 대체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QR건강교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건강관리를 위해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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