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12일 '전북 쇼핑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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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주 객리단길 일원에서 '전북 쇼핑 Day'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한옥마을 관광객들의 원도심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예술가들의 콘텐츠 발굴 기회를 제공해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한옥마을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지역관광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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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주 객리단길 일원에서 '전북 쇼핑 Day'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한옥마을 관광객들의 원도심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예술가들의 콘텐츠 발굴 기회를 제공해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 아트마켓, 가죽공예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주 원 도심 지역에서 지불한 2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300명에게 전주 가맥축제(11~13일)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쿠폰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한옥마을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지역관광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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