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제이미(박지민)..젖살 다 빠져 달라진 'K팝스타' 소녀들 [주간SNS스타]

최이정 2022. 8.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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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하루에도 몇번씩 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 때로는 사진이나 글 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주간SNS핫스타]에서는 지난 한 주간 주목을 받았던 스타들의 SNS를 되짚어본다.

- 제이미, 12kg 빼고 다시 피어난 인간 장미..고혹적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출신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고혹적인 ‘인간 장미’로 화려하게 피어났다. 

제이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비주얼 컷을 공개, 화려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미는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화려한 아우라를 자랑한다.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서 묘한 시선을 던지는 제이미는 하나의 아트필름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제이미는 강렬하면서도 가녀리고, 우아한 분위기 속 중독적인 향기를 뿜어내는 장미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제이미는 지난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로 음악적 변신은 물론, 이별 후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들려준 바 있다. 비주얼 컷이 화제를 모으면서, 제이미가 앞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찾아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제이미는 박지민(15&)에서 활동명을 변경해 활동 중으로 얼마 전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이하이, 더 과감해진 스타일 런던까지 '들썩'

역시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출신 가수 이하이가 화려하고 섹시한 비주얼로 런던을 사로잡았다. 

이하이는 1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이 장식 등이 가미된 짙은 무대 화장을 한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하이는 가슴골이 다소 깊게 파인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흰색 상의를 입은 이하이의 모습에 해외 팬들은 "ANGEL!(천사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겁게 반응했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치러진 K팝 뮤직 페스티벌 'MIK 페스티벌'에 AOMG 아티스트인 로꼬, 그레이를 비롯해 박재범, 제시, 에픽하이 등과 함께 참석했다. 

- '민이 엄마' 오윤아 숨멎 비키니 자태

배우 오윤아가 감탄을 자아내는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오윤아는 2일 구릿빛 몸매를 뽐내며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군살 없는 완벽한 8등신 S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아들과 함께 사진을 보내고 있는 그는 디저트 세트를 맛보며 힐링하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3세로 16살 아들 민이 군을 두고있다. 

- '임신' 손예진, 때아닌 조작설 

배우 손예진, 이민정, 송윤아가 SNS에서 귀여운 '조작설'로 친분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2일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며 네잎클로버, 무지개, 강아지 이모티콘들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는 손예진이 네잎클로버를 딴 모습, 하늘에 무지개가 뜬 풍경,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순간 등이 담겼다.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의미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터.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 또한 최근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었기에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더욱이 현재 손예진은 임신 중인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들을 보며 태교에 집중하는 일상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때아닌 해프닝이 불거졌다. 네잎클로버가 '조작'된 게 아니냐는 것. 배우 송윤아와 이민정이 이 같은 댓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먼저 송윤아는 "흠..... 네잎클로버 맞는 거지?"라고 했고, 이민정은 "어? 저 네잎클로버 조작인 거 같은데?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보고 손예진의 일부 팬들 또한 "네잎클로버 입 크기가 다른 것 같다"라며 송윤아, 이민정의 의견에 동조하기도 했다. 송윤아와 이민정이 장난스럽게 손예진을 놀리는 듯한 분위기에 팬들 또한 동참한 것. 이에 스타들의 가벼운 해프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절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했고, 3개월 여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안정환 딸' 리원, 친구에게 기습 뽀뽀 당해..美 뉴욕대 퀸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의 딸 안리원이 기습 뽀뽀를 당했다.

안리원은 3일 “Happy 19th my lov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리원은 19살 생일을 맞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우정을 자랑했다.

안리원은 친구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며 살포시 미소지었다.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뒤 한층 더 성숙해지고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 곽지영, 파격 만삭화보 계보 이어

모델 곽지영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곽지영은 3일 "사실 뿌리(아이)와 함께 한, 만삭 화보 더 있어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곽지영은 와이드 팬츠로 보이는 바지에, 모자를 쓰고 우아하게 웃고 있다. 혹 다른 화보에서 곽지영은 명품 B사의 점프 수트를 착용하는 등 파격적이고도 멋스러운 만삭 화보를 뽑아냈다. 

네티즌들은 "확실히 모델이라 사진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아이를 너무나 기다리고 사랑하고 있는 엄마의 미소가 느껴진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곽지영은 배우자 김원중과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출산했다.

- 최지우 딸, 저렇게 컸어? 분위기 남달라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4일 "뭐 찾니?"라며 딸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 딸은 해변가에서 신발을 벗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최지우 딸은 모래사장에서 무엇이라도 찾는 듯 아장아장걸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지우 딸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뒷모습만으로도 최지우를 똑닮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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