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배드 디시전스'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7위

김광태 2022. 8.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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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앞서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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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BTS 진·지민·뷔·정국, 베니 블랑코, 스눕독.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를 차지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공개 첫날 스트리밍 건수 415만7585회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앞서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의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방탄소년단 네 보컬 라인의 아름다운 음색과 스눕독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호평을 받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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