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코요태, 3년 만의 완전체 음방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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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요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공개한다.
코요태는 신곡 'GO' 발매 소식과 동시에 음악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난 2019년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 이후 오랜만에 각종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9일 SBS M·SBS FiL '더쇼'에서 신곡 'GO'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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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공개한다.
신곡 ‘GO’에는 김종민의 애드리브가 가미되는가 하면, 빽가는 최초로 랩에 연기까지 시도한다. 이 밖에도 유쾌한 세 사람의 매력에 진정성도 더해져 노래를 듣는 순간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낼 것이라고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자신했다.
귀로 듣는 음악 외에도 코요태는 눈으로 즐기는 3인 3색 비주얼, 패션, 그리고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요태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세 사람 모두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그중 신지는 그 센터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요태는 ‘코요태표 안무’ 역시 일부 공개, 현역 아이돌 같은 상큼한 표정과 대형으로 완전한 안무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에서 약 3년 만의 완전체 음악방송 무대도 예고했다. 코요태는 신곡 ‘GO’ 발매 소식과 동시에 음악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난 2019년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 이후 오랜만에 각종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은 직접 “음악방송으로도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9일 SBS M·SBS FiL ‘더쇼’에서 신곡 ‘GO’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무대를 시작으로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진수를 완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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