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냐 우정이냐..청춘남녀 8인 리얼 연애 '각자의 본능대로' 오늘 첫방

윤효정 기자 2022. 8.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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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본능대로' 청춘남녀 8인의 만남이 시작된다.

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등) 는 절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절친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사랑과 우정 앞에서 고민에 빠진 남녀 8인의 요동치는 감정이 공감을 유발하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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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각자의 본능대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각자의 본능대로' 청춘남녀 8인의 만남이 시작된다.

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등) 는 절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와 함께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도 그려낼 연애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학동아리에서 만나 친해진 남자친구들 4인과 무용학부에서 만나 친해진 여자친구들 4인이 기차역 플랫폼에서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이번 첫 만남은 남자들의 첫 인상만으로 호감 가는 상대를 꼽은 여자친구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친구인 여자친구들은 여행 전부터 서로에게 비밀을 싹 틔우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할 예정. 이에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와 긴장감을 불러올지, 청춘남녀 8인의 첫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8명의 남녀는 숙소 생활 규칙에 따라 자기소개 전까지 나이, 직업을 감춘 채 7박 8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이에 8인은 오로지 본능에 이끌리며 친분을 형성해 나갈 예정. 그뿐만 아니라 가장 궁금한 이성 1명에게 질문을 건넬 수 있는 야자 타임을 통해 이성은 물론 찐친들의 마음을 엿본 뒤, 여행 첫 날부터 사랑과 우정의 갈림길에 선 8인의 모습이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8일간의 여행 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절친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사랑과 우정 앞에서 고민에 빠진 남녀 8인의 요동치는 감정이 공감을 유발하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7일 밤 10시5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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