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원룸 빌라서 불..1명 연기 흡입

안성수 2022. 8.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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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오후 1시43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구룡리 한 3층 빌라의 1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A(64·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층 원룸 내부 30㎡와 가구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내부에 있던 전동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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