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미우새' 촬영 중 ♥김준호에 버럭 "밥 먹는 손 어디야?"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8. 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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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애정전선에 이상 기류가 흐른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인 김준호의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김지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연인 김지민과 운전 연수에 나섰다.

결국 주차 연습 중 좌우를 구분 못 하는 김준호에 폭발한 김지민은 "밥 먹는 손이 어디야?"라며 크게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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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애정전선에 이상 기류가 흐른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인 김준호의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김지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연인 김지민과 운전 연수에 나섰다. 운전대를 잡은 준호는 "오빠 멋있지?"라며 온갖 허세를 부린다.

그러나 본격적인 도로 주행에 나서자 김준호는 겁쟁이로 돌변한 것은 물론,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셀프 주유소에서 자동차 주유구 위치도 찾지 못해 쩔쩔맨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상민과 함께 왔던 운전 연수 학원을 다시 찾은 김준호는 그때보다 더 형편없어진 운전 실력을 보여준다.

결국 주차 연습 중 좌우를 구분 못 하는 김준호에 폭발한 김지민은 "밥 먹는 손이 어디야?"라며 크게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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