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대구유아교육전 참관

이창재 2022. 8.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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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구유아교육전'을 참관하며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2 대구유아교육전'는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1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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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에서 대구 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 꼼꼼히 살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구유아교육전'을 참관하며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2 대구유아교육전’는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1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 4일 이동욱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영애 시의원 김원규 시의원(왼쪽 3번째부터)등이 대구 유아교육전에 참가한 아이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부스를 참관하며 다양한 대구유아교육정책 전시영역 부스와 체험영역 부스를 돌며 대구 유아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관 중인 학부모와 교육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재 학부모들이 생각하고 있는 유아교육에 대한 우려와 건의사항도 들었다.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대구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꾸준히 유아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유아교육은 평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토대를 쌓는 과정으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유아교육에 대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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