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제 1828명 확진..누적 28만141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하루동안 18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총 1만15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90대)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B(70대)씨는 5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망 2명 추가…총 194명
20일 연속 1000명대 확진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하루동안 18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8만1416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35명(18.3%), 20~59세 1098명(60.1%), 60세 이상 395명(21.6%)이다.
이 가운데 3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됐다. 도내 위중증 병상가동률은 13.64%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총 1만15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대비 214명이 감소했지만 20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사망자도 2명이 추가돼 제주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94명(치명률 0.07%)으로 늘었다.
A(90대)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B(70대)씨는 5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현재 1만592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집중관리군은 18명(0.2%)이고 일반관리군은 1만574명(99.8%)이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7%, 2차 86.9%, 3차 64.9%, 4차 11.4%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