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현이·홍성기, 아슬아슬 가족여행 "말 예쁘게 해"

조은애 기자 2022. 8. 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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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속내를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마음을 고백하던 중, 이현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가족여행 이야기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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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상이몽2'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속내를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의 여행에 설렘도 잠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 때문에 의견 충돌을 빚기 시작한다.

심지어 하루 종일 아이들을 보느라 체력이 고갈된 부부는 작은 일에도 점점 예민하게 반응한다. 결국 이현이는 날 선 말투로 대답하는 홍성기에게 "말 예쁘게 하라"며 폭발하고 만다.

특히 두 사람은 11년 동안 쌓아온 각자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마음을 고백하던 중, 이현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가족여행 이야기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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