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이현이, ♥홍성기 날 선 말투에 "말 예쁘게 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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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여행 스타일로 삐걱거리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결혼 11년 차'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아슬아슬 가족여행은 8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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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차이가 있다”
‘극과 극’ 여행 스타일로 삐걱거리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서로의 여행 스타일이 너무 달라 이내 의견 충돌이 생기기 시작했다. 완벽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홍성기와 즉흥적인 스타일인 이현이가 마찰이 생기기 시작한 것. 급기야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까지 벌어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었다고.
이날 홍성기의 말투로 인해 11년 차 부부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루 종일 아이들을 보느라 체력이 고갈된 부부는 작은 일에도 점점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의도치 않게 나온 말 한마디 때문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이현이는 날 선 말투로 대답하는 남편 홍성기에게 “말 예쁘게 해”라며 폭발하고 말았다고. 과연 두 사람은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11년 동안 쌓아왔던 부부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맞벌이 부부인 두 사람.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는데. 끝내 이현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성향의 차이가 있다”라며 양쪽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상황에 눈치만 봤다는 후문.
’결혼 11년 차‘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아슬아슬 가족여행은 8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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