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제철소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최성국 기자 2022. 8. 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산단 내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7일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광양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명과 소방장비 15대를 동원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11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 40여명 투입..20여분만에 불길 잡아
(광양=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광양산단 내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7일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광양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명과 소방장비 15대를 동원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11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제철소 내부의 소결공장 등을 연결하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