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협력사 ESG경영 실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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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들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펀드 운용 △협력사의 기술을 보호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도' △650개 직무교육 과정 제공 △명절 기간 거래대금 조기 지급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공시 등의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협력사들은 △맞춤형 지표 개발 △ESG 전문 교육 △ESG 역량 진단 △현장실사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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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들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펀드 운용 △협력사의 기술을 보호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도' △650개 직무교육 과정 제공 △명절 기간 거래대금 조기 지급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공시 등의 활동을 실천해왔다.
여기에 더해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했다.
동반위는 내부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협력사들은 △맞춤형 지표 개발 △ESG 전문 교육 △ESG 역량 진단 △현장실사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원받는다.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 펀드와 복리후생 지원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 혜택 제공 시 우대할 예정이다.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에 힘써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7월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등급평가'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회사 가치 지속 성장의 바탕이 되는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제정하기도 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전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하며 회사의 지속가능 경영 중장기 성장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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