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스트림즈 구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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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감염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공모한 7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감염병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방역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의료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 사업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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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감염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3일 서울 성북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공모한 7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감염병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방역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의료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백신·신약 개발를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산업·경제적 변화를 분석하기 위한 질병·통신·경제·의료 분야 130여 종의 융합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 사업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사업 추진을 위해 KIST, 한국은행, 국립중앙의료원, 옴니시스템, 셀키, 비네아, 매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동현 데이터스트림즈 AI연구그룹 상무는 "이 사업은 데이터스트림즈가 AI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행PM을 맡은 박상구 데이터스트림즈 상무는 "정보를 생성·관리·유통·활용하고 다시 플랫폼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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