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북본부-삼성서울병원 5G 온라인 의료 교육 구축 협약

박재원 기자 2022. 8. 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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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삼성서울병원과 첨단 의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8GHz 이음5G 구축 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과학기술정통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산업융합 교육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이음5G '실감형 의료 전문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면 전공의들은 이를 통해 의료 현장 영상을 접하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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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상 실감형 의료 교육 서비스 추진
KT 충남충북광역본부와 삼성서울병원이 이음5G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KT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삼성서울병원과 첨단 의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8GHz 이음5G 구축 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과학기술정통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산업융합 교육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5G 특화망인 '이음5G'의 융합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장에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이음5G '실감형 의료 전문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면 전공의들은 이를 통해 의료 현장 영상을 접하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집도의가 진행하는 수술 현장을 고화질 실감 영상으로 촬영한 뒤 이음5G를 활용해 의료 교육 플랫폼으로 전송하면 교수실에서 전문의가 이 영상을 보고 수술 현장을 지도할 수 있고, 전공의들은 수술 영상과 지도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실감형 의료 교육 서비스 구축 후 로봇회진, 응급술기, 인공호흡기 교육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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