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섬진강변에서 물놀이 하던 10대 숨져
최성국 기자 2022. 8.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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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섬진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가 수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7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섬진강변에서 A군(16)이 물에 빠졌다.
고등학생인 A군은 부모와 함께 섬진강변에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군은 홀로 물놀이를 즐기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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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구례 섬진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가 수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7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섬진강변에서 A군(16)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A군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고등학생인 A군은 부모와 함께 섬진강변에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군은 홀로 물놀이를 즐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단순 사고인 것으로 결론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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