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녹조제 살포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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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가 최근 폭염으로 저수지 수온이 상승하면서 녹조가 왕성히 번성함에 따라 대형드론을 이용해 녹조 제거제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봉산면 봉림저수지와 응봉면 예당저수지에 대형드론을 이용, 녹조 제거제 살포 작업을 실시한 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관할 지역 내의 농업용 저수지 6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녹조 예찰을 하고 녹조 주의 단계(클로로필a-35~69μg/L이상)에서 녹조 제거제를 살포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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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가 최근 폭염으로 저수지 수온이 상승하면서 녹조가 왕성히 번성함에 따라 대형드론을 이용해 녹조 제거제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봉산면 봉림저수지와 응봉면 예당저수지에 대형드론을 이용, 녹조 제거제 살포 작업을 실시한 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관할 지역 내의 농업용 저수지 6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녹조 예찰을 하고 녹조 주의 단계(클로로필a-35~69μg/L이상)에서 녹조 제거제를 살포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형드론 녹조방제는 국립환경과학원 조류제거물질 등록 현황(`22년 1월 6일 기준 총 11종)제품 중 하나인 GreenTD를 희석해 저수지 수면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저수지 상류에 질소와 인과 같은 영양염류가 많이 유입될 경우, 조류의 증식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저수지 수온이 상승하면서 녹조가 왕성히 번성하고 있어 녹조제거가 상류 오염원 관리에 최선이라고 밝혔다.
윤태경 예산지사장은 "지속적인 녹조 예찰로 적기에 방제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고 상류 오염원 단속을 통해 저수지 수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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