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중 환경사랑동아리 어름치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금강생태 보호와 유어 환경 조성을 위해 금산여중 환경사랑동아리 학생들과 금강에서 어름치 어류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 공무원, 환경단체, 마을주민, 금산여중 환경동아리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해 금산군 토종어류 생태계 복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청정지역인 금산에 어름치와 같은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교육지원청은 금강생태 보호와 유어 환경 조성을 위해 금산여중 환경사랑동아리 학생들과 금강에서 어름치 어류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 공무원, 환경단체, 마을주민, 금산여중 환경동아리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해 금산군 토종어류 생태계 복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유태 교육장은 "어름치 방류와 같은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청정 금산이 이미지 제고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강화해 감수성과 미래역량을 강화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름치는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1978년 지정된 보호 종이다.
특히 한강과 금강에만 서식하는 어름치는 한국 고유종이며 1972년까지 금강에 서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이 맑고 자갈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고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을 먹고 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청정지역인 금산에 어름치와 같은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하야하라!" 충남대 교수 80명, 시국선언 발표 - 대전일보
- 기회발전특구 이어 도심융합특구 지정… 대전시, 광역 성장 거점 기대 - 대전일보
- 尹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할 것…'부부싸움' 많이 할 듯" - 대전일보
- 건양대·충남대병원 등 '중증 중심' 상급병원 구조전환 13곳 추가 - 대전일보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예타 신청 여부 '촉각' - 대전일보
- 성추문으로 얼룩진 충청지역 상아탑… "대학 구성원 보호해야" - 대전일보
- 충남 서천, 벌목작업 하던 포크레인 150m 아래로 추락 - 대전일보
- "버팀목 대출받기 하늘의 별 따기네요"…청년들의 아우성 - 대전일보
- '머스크 극찬' 사격 김예지, 소속팀에 사직서 제출한 이유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