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명품복숭아 대전시민입맛 공략 성공

육종천 기자 2022. 8.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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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명품복숭아 판촉행사로 대전도시민 입맛공략에 성공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지난 3-4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판촉행사에서 880상자를 완판해 1850만 원 매출을 올렸다.

이날 대전시청로비에는 옥천명품복숭아 달콤한 맛과 향기로 가득차 오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박현숙 군 원예유통담당 팀장은"앞으로 옥천명품복숭아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실시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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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로비행사 880 상자 완판

[옥천]옥천명품복숭아 판촉행사로 대전도시민 입맛공략에 성공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지난 3-4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판촉행사에서 880상자를 완판해 1850만 원 매출을 올렸다.

이날 대전시청로비에는 옥천명품복숭아 달콤한 맛과 향기로 가득차 오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30분 만에 동이 난 후에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행사첫날에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음날도 재구입하는 사례도 많아 옥천복숭아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데 충분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장 등을 비롯한 군의원 등도 현장방문해 대전시장과 대전시의장을 만나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유대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농업인 위한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이 행사기간 준비한 복숭아는 880상자 완판 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땀 흘리며 농사 지은 복숭아 농가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현숙 군 원예유통담당 팀장은"앞으로 옥천명품복숭아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실시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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