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황간면 군도 24호선 진입로개설공사 준공

육종천 기자 2022. 8.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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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안화리(군도 24호선) 진입로가 새 단장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은 그동안 마을진입도로가 협소해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영동 황간면 안화리 마을입구까지 왕복 2차선으로 진입도로를 확 포장해 개통했다.

고한권 군 도로담당 팀장은"이번 진입도로 확 포장해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등 도로기능 향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물류수송의 원활한 흐름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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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길이 160m, 폭 8m 2차선
진입로 사업비 13억 투입 지난 5일 준공

[영동]영동군 황간면 안화리(군도 24호선) 진입로가 새 단장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은 그동안 마을진입도로가 협소해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영동 황간면 안화리 마을입구까지 왕복 2차선으로 진입도로를 확 포장해 개통했다.

기존 진입도로는 폭이 3m로 협소하고 경사도가 심하며 농기계 및 차량 교행이 어려워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군은 길이 160m, 폭 8m 2차선 진입도로 확 포장을 위해 사업비 13억을 투입해 2020년 10월 착공해 지난 5일 준공했다. 이로 인해 이전 주민불편사항과 문제점들이 말끔히 해소됐다.

고한권 군 도로담당 팀장은"이번 진입도로 확 포장해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등 도로기능 향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물류수송의 원활한 흐름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 황간면 안화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마무리현장 모습.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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