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스토리창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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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은 스토리 창작교실을 초중등생 총 34명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7일 도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5-6학년 17명, 중학생 1-3학년 17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스토리창작교실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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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3학년 17명 총 34명 대상
[청주]충북교육도서관은 스토리 창작교실을 초중등생 총 34명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7일 도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5-6학년 17명, 중학생 1-3학년 17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스토리창작교실을 추진중이다.
특히 스토리 창작교실은 학생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고 충북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초 중등으로 나누어 운영중이다.
스토리 창작교실 초등은 꼬꼬 글(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복 글쓰기) 주제로 △글쓰기 과정, 전략, 기술의 이해 △스토리 텔링 연습(상상력, 창의력, 순발력, 집중력) △스토리 텔링 실전(어휘력, 구성력, 문장력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스토리창작교실 중등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성장교실(나도 크리에이터 도전!)을 주제로 △미디어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변천사 △1인 미디어의 이해 △영상 제작과정의 이해(기획, 촬영, 제작, 시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지속적인 글쓰기와 스토리 창작,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을 경험함으로써 문해력 신장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병호 충북교육도서관장은"학생이 문학과 미디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 발견과 자기 개발은 물론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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