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올해 세 번째 컴백..오늘(7일) '사랑한다고 말해줘' 공개

장우영 2022. 8.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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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현(Tophyun)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탑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발매된다.

올해 '호랑수월가'와 '그대와 달 아래'를 통해 아련한 사랑을 노래했던 탑현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설렘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탑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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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월드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탑현(Tophyun)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탑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발매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 상대에게 자꾸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용을 담은 풋풋한 러브송이다.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귀여운 마음이 연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탑현이 직접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항상 무뚝뚝하기만 하던 내가 너를 만나고 변해가", "조금 용기 낼 순 없을까. 나를 사랑한다고"라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풀어냈다.

탑현은 25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티저 영상을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 이어 완곡도 리스너들에게 더욱 큰 설렘을 전해줄 예정이다.

올해 '호랑수월가'와 '그대와 달 아래'를 통해 아련한 사랑을 노래했던 탑현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설렘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탑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탑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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