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지역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지원

김소연 기자 2022. 8. 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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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기관이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한 운전자금 대출액 50% 이내를 한은이 해당 금융기관의 저리(연 1%)로 지원하는 식이며, 기간은 1년 이내다.

한은 관계자는 "특별운전자금 지원이 설 자금 성수기를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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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로고.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다.

금융기관이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한 운전자금 대출액 50% 이내를 한은이 해당 금융기관의 저리(연 1%)로 지원하는 식이며, 기간은 1년 이내다.

한은 관계자는 "특별운전자금 지원이 설 자금 성수기를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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