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박' 손연재, 브라이덜샤워로 알린 근황
이선명 기자 2022. 8. 7. 12:57
9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둔 리듬체초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친구들과 결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손연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여는 파티)를 열고 행복한 일상을 보낸 근황을 공유했다.
손연재가 공유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자신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친구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로 우정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8월 중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9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앞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지난 5월 이미 웨딩촬영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을 알려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동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일궜다. 선수 생활 은퇴 이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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