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생애 첫 팬미팅 성료 "꿈이어도 좋아..더할 나위 없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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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생애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EBS 연습생 펭수는 지난 8월 6일 오후 1시와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미팅 '팔월愛'를 개최, 3천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회에 걸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어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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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펭수가 생애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EBS 연습생 펭수는 지난 8월 6일 오후 1시와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미팅 '팔월愛'를 개최, 3천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애장품도 선물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 JK와 노브레인의 지원 사격으로 펭미팅 분위기는 뜨거운 한 여름의 축제 같았다는 후문이다.
2회에 걸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어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E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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