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첫 팬미팅서 3000명 동원.."더할 나위 없이 행복"

윤성열 기자 2022. 8. 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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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기 캐릭터 펭수의 첫 팬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EBS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 6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미팅 '팔월愛'를 열고 3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JK와 노브레인의 지원 사격으로 팬미팅 분위기는 한 여름의 축제 같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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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EBS
EBS 인기 캐릭터 펭수의 첫 팬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EBS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 6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미팅 '팔월愛'를 열고 3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애장품도 선물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JK와 노브레인의 지원 사격으로 팬미팅 분위기는 한 여름의 축제 같았다는 후문이다.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여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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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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