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뇌 안 다친 게 다행"

지민경 2022. 8.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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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사고를 당한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는 근황을 밝혔다.

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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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방은희가 사고를 당한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는 근황을 밝혔다.

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방은희는 자신의 SNS에 아들 두민 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울 두민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두민아 수술 잘 될거고 잘 버텨보자”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

그는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습니다. 뇌 안 다친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입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9년 아들 두민 군과 함께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다. 방은희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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