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코요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위엄 보인다..아이돌 퍼포먼스 예고

백아영 2022. 8.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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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요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공개, 시원한 여름 해변가로 대중을 초대한다.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코요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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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코요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공개, 시원한 여름 해변가로 대중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던 코요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2022년 여름 가요계를 극강의 시원함으로 채운다.

신곡 ‘GO’에는 김종민의 애드리브가 가미되는가 하면, 최초로 랩에 연기까지 시도하는 빽가의 도전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유쾌한 세 사람의 매력에 진정성도 더해져 노래를 듣는 순간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낼 전망이다.

귀로 듣는 음악 외에도 코요태는 눈으로 즐기는 3인 3색 비주얼, 패션, 그리고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요태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자기관리 끝판왕을 보여줬다. 마치 이들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 듯 세 사람 모두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그중 신지는 그 누구보다 센터에 어울리는 과즙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고 하듯, 코요태는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코요태표 안무’ 역시 일부 공개, 현역 아이돌 같은 상큼한 표정과 대형으로 완전한 안무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코요태의 컴백이 남다른 이유는 약 3년 만의 완전체 음악방송 무대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코요태는 8월 8일 신곡 ‘GO’ 발매 소식과 동시에 음악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난 2019년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 이후 오랜만에 각종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이 직접 “음악방송으로도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한 만큼, 이들은 9일 SBS M•SBS FiL ‘더쇼’에서 신곡 ‘GO’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무대를 시작으로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진수를 완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코요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발매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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