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코로나로 중단됐던 구조역량 평가 실시

정용부 2022. 8. 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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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중앙특수구조단 실내수영장에서 경정 이하 경찰관 49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찰관 구조역량평가는 각종 해상에서 발생하는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였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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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의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중앙특수구조단 실내수영장에서 경정 이하 경찰관 49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찰관 구조역량평가는 각종 해상에서 발생하는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였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이번 구조역량 평가는 △자유형 왕복 50M △평형 왕복50M △잠영 10M 총 3가지 영법을 맨몸으로 완주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역량 평가를 통해 경찰관의 해상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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