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얀마 현지 예비 유학생 위한 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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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미얀마 현지 예비 유학생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 비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현지에서 전주비전대 입학을 준비 중인 예비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숙 국제교류원장은 "현재 150여 명의 미얀마 국적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의 실천이 미얀마 현지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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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얀마 현지 예비 유학생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 비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현지에서 전주비전대 입학을 준비 중인 예비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비전대 교직원을 비롯해 지역교회, 전주대 사회복지센터, 환경문화조직위원회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생필품, 문구류, 스캐너, PC 등) 등을 국제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효숙 국제교류원장은 "현재 150여 명의 미얀마 국적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의 실천이 미얀마 현지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북국제교류센터와 연계, 미얀마 미차나 지역에 새만금비전한국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국내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현지인 객원교수 2명을 파견하고 우수 유학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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