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블리자드, 2분기 모바일 매출이 PC-콘솔 매출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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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블리자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8억3천100만 달러(약 1조 790억 원)를 기록했다.
PC 플랫폼 매출은 3억3천200만 달러(약 4천311억 원), 콘솔 플랫폼 매출은 3억7천600만 달러(약4천882억 원)였다.
지난해 액티비전블리자드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7억9천500만 달러(약 1조 323억 원)였으며 PC 플랫폼 매출은 6억2천800만 달러(약 8천154억 원), 콘솔 플랫폼 매출은 7억4천만 달러(약 9천601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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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액티비전블리자드 2분기 매출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나왔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8억3천100만 달러(약 1조 790억 원)를 기록했다.
PC 플랫폼 매출은 3억3천200만 달러(약 4천311억 원), 콘솔 플랫폼 매출은 3억7천600만 달러(약4천882억 원)였다. 두 플랫폼 합산 매출은 7억800만 달러(약 9천193억 원)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이 다른 두 플랫폼 합산 매출을 뛰어넘은 것은 모바일 플랫폼 매출이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콘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것이 결정적이었다.
지난해 액티비전블리자드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7억9천500만 달러(약 1조 323억 원)였으며 PC 플랫폼 매출은 6억2천800만 달러(약 8천154억 원), 콘솔 플랫폼 매출은 7억4천만 달러(약 9천601억 원)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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