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정재성 "여기선 내가 법이고 정의"..美친 빌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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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정재성이 빌럭으로 맹활약 중이다.
정재성은 5일,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파워 실세 구천교도소장 '박윤갑'으로 분해 박창호(이종석 분)와 재소자들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윤갑(정재성 분)은 재소자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등급을 매기는가 하면, 이에 반항한 재소자에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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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정재성이 빌럭으로 맹활약 중이다.
정재성은 5일,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파워 실세 구천교도소장 ‘박윤갑’으로 분해 박창호(이종석 분)와 재소자들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3회 방송에서 정재성은 교도소장의 지위를 내세워 자신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려는 박윤갑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박윤갑(정재성 분)은 재소자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등급을 매기는가 하면, 이에 반항한 재소자에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윤갑은 법률을 읊으며 자신에게 대드는 박창호에게 “인권법이고 나발이고! 여기선 내가 법이고 정의야”라고 큰소리치며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4회 방송에서 박윤갑은 교도소 소각장에서 벌어진 패싸움에 칼부림까지 일어나 사상자가 생기는 현장을 모니터로 보게 됐다. 이후 박윤갑은 특별 사동에서 정채봉을 만나 자신의 계획을 틀어지게 했다는 이유로 화를 당했지만, 허를 찌르는 말로 상대의 기를 죽였다. 이에 얼마가 더 필요하냐는 채봉의 말에 “한번 열린 문인데.. 조건만 맞으면 다시 못 열어드릴 거 없죠”라고 끝없는 욕심을 분출해 그 욕심의 끝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윤갑은 박창호와 부딪쳤던 태식, 그리고 또 다른 재소자가 연달아 자살하면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박창호가 빅마우스가 아닐 거라고 의심했다. 이때 두 사람은 서늘한 분위기 속 날 선 기 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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