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홍현희 자리 넘보나? '전참시' 출연한 장영란 "조급하게 나왔다 뼈 다 곪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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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사진)이 개그우먼 홍현희의 자리를 넘봤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본 전현무가 "결혼하기 전에도 방송 같이 했는데 그때 춤이랑 똑같다"고 지적하자 장영란은 "얼마나 좋나. 한결같은 여자"라고 해명했다.
이후 전현무는 "방송일 기준으로 홍현희 씨가 득남을 했다"고 홍현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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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사진)이 개그우먼 홍현희의 자리를 넘봤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엄현경이 에스파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자 이영자는 장영란에게도 춤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결혼하기 전에도 방송 같이 했는데 그때 춤이랑 똑같다”고 지적하자 장영란은 “얼마나 좋나. 한결같은 여자”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맨날 털기만 한다”고 꼬집자 장영란은 전현무에게도 춤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잔망미 넘치는 춤을 시작한 전현무는 다시 옛날 춤으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는 “방송일 기준으로 홍현희 씨가 득남을 했다”고 홍현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현희야 고생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산후조리를 정말 잘해야 한다. 조급하게 나왔다간 뼈가 다 곪는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이영자가 “선한 의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조나단도 “지난주랑 다르다. 지난주에는 출산하자마자 바로 복귀해야 한다고”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당황한 장영란이 “나는 현희를 위해서”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여기 좋지?”라고 물어 쐐기를 박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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