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트리,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재해석..오늘(7일) 음원 발매

장우영 2022. 8.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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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트리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노래한다.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 하에 단순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리본'의 신곡 '비가 내리면'은 지난 2015년 발매된 멜로디데이 (MelodyDay)의 원곡을 아샤트리의 특별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아샤트리의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로 재해석된 '비가 내리면'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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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에타∙프로젝트 리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아샤트리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노래한다.

아샤트리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리본’의 열다섯 번째 앨범이자 리메이크 음원인 ‘비가 내리면’을 발매한다.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 하에 단순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리본’의 신곡 ‘비가 내리면’은 지난 2015년 발매된 멜로디데이 (MelodyDay)의 원곡을 아샤트리의 특별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뇌리에 깊게 박히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그 시절 감성과 어우러져 아샤트리만의 ‘비가 내리면’으로 재탄생됐다. 아샤트리는 소울 넘치는 보컬과 다양한 감성을 넘나드는 테크닉을 기반으로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한층 디테일하게 살렸다.

특히 옛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편곡이 더해져 팝한 느낌의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서서히 상대방을 잊어가는 아픔을 세밀하게 그려낸 노랫말이 새롭게 추가되어 원곡의 짙은 감성을 한층 배가한다.

아샤트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사는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단비와 같은 위로를 전한다.

지난 5월 ‘그대 에너지’를 발매하며 데뷔한 신예 여성 듀오 아샤트리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아샤트리의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로 재해석된 ‘비가 내리면’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샤트리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면’은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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