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5828명 확진, 1명 사망..닷새 만에 5000명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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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28명 발생해 나흘간 이어지던 6000명대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58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2만932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2071명→7010명→6651명→6183명→6637명→6575명→58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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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28명 발생해 나흘간 이어지던 6000명대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58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2만932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2071명→7010명→6651명→6183명→6637명→6575명→58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47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0.0%, 일반병상 가동률 48.8%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5714명이며 현재 관리 인원은 3만5476명이다. 지금까지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15만5655명이다.
부산지역 예방접종현황을 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1차 86.5%, 2차 85.6%, 3차 63.9%, 4차 12.3%를 각각 기록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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