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5828명 확진, 1명 사망..닷새 만에 5000명대로 ↓

손연우 기자 2022. 8. 7.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28명 발생해 나흘간 이어지던 6000명대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58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2만932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2071명→7010명→6651명→6183명→6637명→6575명→58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부산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28명 발생해 나흘간 이어지던 6000명대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58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2만932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2071명→7010명→6651명→6183명→6637명→6575명→58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47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0.0%, 일반병상 가동률 48.8%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5714명이며 현재 관리 인원은 3만5476명이다. 지금까지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15만5655명이다.

부산지역 예방접종현황을 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1차 86.5%, 2차 85.6%, 3차 63.9%, 4차 12.3%를 각각 기록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