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규 확진 4481명.. 감염재생산지수 지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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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확진자 1인당 감염 전파지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는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7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에서는 44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가 67만621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에서는 현재 중증 10명, 준중증 10명,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15명 등 35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만29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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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확진자 1인당 감염 전파지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는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7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에서는 44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가 67만621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1811명, 군산 658명, 익산 812명, 정읍 215명, 남원 155명, 김제 149명, 완주 233명, 진안 55명, 무주 74명, 장수 24명, 임실 44명, 순창 79명, 고창 81명, 부안 71명, 기타 20명 등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달 31일 1.1을 기록하다가 이달 들어 1일 1.11, 2일 1.12, 3일과 4일 1.13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되는 5일 기준 수치는 1.14로 상승했다.
도내 전체 백신접종률은 1차 89.5%, 2차 88.76%, 3차 71.97%, 4차 17.94%다.
확진자 중에서는 현재 중증 10명, 준중증 10명,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15명 등 35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만292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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