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새벽 라운딩 강행군에 "도망갈까 망설여" (전설끼리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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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안정환이 라운딩 강행군에 탈출(?)을 예고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4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이 안개가 자욱한 아침 네 번째 골프 대결에 나선다.
전날부터 계속된 골프 대결 강행군에 체력 만점 스포츠 전설들도 힘들어한다고.
'전설끼리 홀인원' 4회는 9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9일 밤 11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 10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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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4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이 안개가 자욱한 아침 네 번째 골프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부터 기상해 라운딩에 나선 전설 6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부터 계속된 골프 대결 강행군에 체력 만점 스포츠 전설들도 힘들어한다고. 이동국은 "손이 안 펴진다"라며 열정적 그립의 후유증을 토로한다. 이에 문경은이 "입술 빼고 다 알배었어요"라고 과장된 멘트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MC 김성주는 3박 4일 이어지고 있는 합숙에 대해 “6시 기상나팔 소리에 일어나 7시 바로 시합에 들어갑니다”라고 말을 꺼낸다. 안정환은 현역 선수 시절을 소환하는 합숙 추억을 떠올리며 "숙소에서 도망갈까 망설였다"라고 투정을 부린다고. 극기 훈련 뺨치는 전설들의 이번 골프 라운딩에 관심이 집중된다.
허재는 급기야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 배가 많이 고팠던 허재는 다음 샷의 위치로 이동하던 중 "나 이제 못 가겠다"라며 멈추어 선다고. 골프채를 양손에 쥔 채 스키처럼 타고 가겠다고 액션을 취하는 허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전설끼리 홀인원’ 4회는 9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9일 밤 11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 10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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