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8일까지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 접수

김재광 2022. 8.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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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 6시까지 대한민국인재상 접수 포털(http://injaeaward.saramin.co.kr)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내면 된다.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은 충북과학고 3학년 박새롬·임성준 학생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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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교생 지역 추천 4명…2명 최종 선발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분과 선발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휴학 포함) 중인 학생이나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일반인 50명)이다. 충북 지역 고교생 추천 인원은 4명으로 지역 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위원회에서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 6시까지 대한민국인재상 접수 포털(http://injaeaward.saramin.co.kr)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내면 된다.

국무총리상(1명)은 상금 300만 원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99명은 각각 상금 200만 원을 준다.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은 충북과학고 3학년 박새롬·임성준 학생이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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