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 연합훈련 앞서 오는 15일까지 서해서 실사격 훈련

김정률 기자 2022. 8.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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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 주변 해역에 이어 서해에서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시보는 해사국 발표를 인용해 지난 6일부터 서해 일대에서 시작된 군사훈련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사국은 이 기간 5개 훈련 구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했다.

한국과 미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야외 연합 기동훈련을 포함한 연합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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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이 대만 주변 해역에 이어 서해에서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시보는 해사국 발표를 인용해 지난 6일부터 서해 일대에서 시작된 군사훈련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훈련을 매일 오전 8시(한국시간 9시)부터 오후 6시(한국시간 7시)까지 진행한다.

해사국은 이 기간 5개 훈련 구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앞서 이뤄진다.

한국과 미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야외 연합 기동훈련을 포함한 연합 훈련을 실시한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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