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장거리 이동 4차 접종 대상자에 '찾아가는 접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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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중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방문 접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를 60대 이상에서 50대 연령층까지 확대하고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을 통해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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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중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방문 접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동계면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8일과 9일까지 찾아가는 방문 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동계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이 폐원함에 따른 조치로 군은 동계면 실내게이트볼장에 임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를 60대 이상에서 50대 연령층까지 확대하고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을 통해 접종하고 있다.
순창지역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 및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며 감염 확진자라 할지라도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됐다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최영일 군수는 "50세 이상 연령층은 중증사망 위험요인인 기저질환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4차 접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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