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골1도움, 네이마르 1골3도움..PSG 개막전 5대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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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시즌 개막전에서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선제 결승골은 넣은 네이마르는 1골 3도움, 메시는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35분 네이마르는 골문 앞에서 메시로부터 받은 공을 다시 메시에게 내줬다.
결국 PSG는 메시와 네이마르의 화력을 확인하며 5골 차 완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 첫 경기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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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시즌 개막전에서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PSG는 7일(한국 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가브리엘 몽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레르몽과의 2022-2023 리그앙 개막전 원정에서 5 대 0으로 이겼다.
대승을 이끈 것은 네이마르와 메시였다.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한 둘은 모두 골을 맛봤다. 선제 결승골은 넣은 네이마르는 1골 3도움, 메시는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9분 메시와 네이마르의 시즌 첫 합작품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쪽에서 올라온 패스를 메시가 오른발로 살짝 내줬고 네이마르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26분 메시의 공을 받은 뒤 곧바로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패스했고 하키미의 마무리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8분 프리킥 키커로 올린 공이 마르퀴뇨스의 헤딩골으로 연결돼 2도움을 달성했다.
세 번째 도움은 메시를 향했다. 후반 35분 네이마르는 골문 앞에서 메시로부터 받은 공을 다시 메시에게 내줬다. 메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왼발로 골을 터뜨렸다.
마지막은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메시는 중원에서 올라온 공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잡은 뒤 곧바로 뒤로 넘어지면서 왼발로 오버헤드킥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 키를 넘긴 뒤 골대 왼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PSG는 메시와 네이마르의 화력을 확인하며 5골 차 완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 첫 경기 테이프를 끊었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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