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일 562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67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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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6일 56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9만6686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강화군 소재 요양원2로 분류된 감염지에서는 지난 7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 된 뒤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85명이 됐다.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수는 14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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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지난 6일 56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9만6686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5595명보다 30명 많고, 일주일 전(7월30일) 3951명에 비해서 1674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은 지난 1일 5000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다음날 6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뒤 나흘 연속 5000명대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554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80명은 해외유입이다.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강화군 소재 요양원2로 분류된 감염지에서는 지난 7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 된 뒤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85명이 됐다.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수는 1427명이 됐다. 재택 치료자는 3만8231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1.8%, 준중환자병상 52.9%, 일반병상 46.7%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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