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24회 시민대상 후보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9일까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도 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제27회 시민의 날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 등 5개 부문 29일까지 접수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9일까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 대상은 1999년도에 처음 제정돼 올해 24회째로 제1회 밀양백중놀이 보존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고(故) 하보경옹을 시작으로 지난해 손병효(문화), 김창식(산업), 김상업(봉사), 이정화(효행)씨를 비롯한 총 46명에게 시상하면서 그 공적을 기려 왔다.
시민대상을 통해 시민의 사기진작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도 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제27회 시민의 날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심사일 현재 3년 이상 밀양에서 사실상 계속 거주하는 자 또는 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연고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 등이다.
단 위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자 일지라도 공적이 특히 현저할 때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자로 정할 수 있다.
공적 기간은 해당 연도 공적 사항을 원칙으로 하나 기간에는 제한을 두지 아니한다.
후보자 추천으로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학교장, 읍면 동장, 개인으로 개인이 추천할 시에는 인근 주민 50인 이상 연서로 추천을 받아 추천하면 된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www.miryang.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행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