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21명 신규 확진..2주일 새 2배 이상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4686명, 해외 유입 35명 등 472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85만21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98명이 유지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0%, 재택치료자는 2만576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4686명, 해외 유입 35명 등 472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85만21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98명이 유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2506명)보다 88.3%, 2주일 전(1923명)보다는 2.4배가량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8.2%, 10대 10.8%, 20대 15.0%, 30대 13.0%, 40대 14.5%, 50대 15.2%, 60대 이상 23.3%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0%, 재택치료자는 2만5767명으로 집계됐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