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19 아이 행복 돌봄 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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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구미와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점차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는 포항 북부·경주·김천·안동·영천·예천·칠곡·청송·봉화소방서, 2023년에는 포항 남부·영주·상주·문경·의성·청도·고령·성주·울진소방서에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22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구미와 경산, 영덕소방서에 있는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이용한 어린이는 42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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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구미와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점차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는 양육자의 재난이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3개월에서 12살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는 포항 북부·경주·김천·안동·영천·예천·칠곡·청송·봉화소방서, 2023년에는 포항 남부·영주·상주·문경·의성·청도·고령·성주·울진소방서에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22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구미와 경산, 영덕소방서에 있는 119 아이 행복 돌봄 터를 이용한 어린이는 428명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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